(로마서 15:20-21 한글개역)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5:20 원문번역)
후토(in this way, after that, likewise) 데(but) 필로티메오마이(필로스(firend) + 티메(money paid), strive,
제값 치르고 친구삼다) 유앙겔리조(유(good, well) + 앙겔로스(messenger), preach the gospel)
우(never, not, no) 호푸(whatever, in what place) 오모마조(to name, from 오노마) 크리스토스(Christ)
히나(in order that) 메(never, not, no) 에피(over, upon, on) 알로트리오스(not one's own)
떼멜리오스(something put down, substruction of a building, foundation, from 티데미)
오이코도메오(오이코스(dwelling, family, household) + 도마(housetop), to be a house builder, build, edify)
But, in this way, strive not to preach the gospel in what place to name Christ,
in order not to build upon one foundation, which looks like another's.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어느 곳이든지 그 복음을 설교하지 않으려고 힘썼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처럼 보이는 같은 기초 곧 토대 (모퉁잇돌) 위에 건축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스가랴 10:4 새번역)
유다에서 모퉁잇돌과 같은 사람이 나오고, 그에게서 장막 기둥과 같은 사람이 나온다.
그에게서 전투용 활 같은 사람이 나오고, 그에게서 온갖 통치자가 나온다.
(로마서 15:21 원문번역)
알라(contrariwise, but) 카또스(just as) 그라포(writing) 호스(who) 우(never, not, no)
아낭겔로(아나(upon, on)+ 앙겔로스(messenger), declare, tell, speak) 페리(through all over, around)
아우토스(third persons, they) 호라오(appear, behold, see) 카이(and) 호스 우 아쿠오(hear)
수니에미(순(union, together) + 히에미(send), put together, to comprehend, understand)
Contrariwise, just as writtern,
"they who tell not the gospel all around will understand and they who hear not will send together."
그와는 대조적으로, 기록된 바, "사방으로 그 복음을 말하지 못하던 그들이
(눈에 보이는 표피 안에 담겨진 실체를 깨달아 알게 되듯) 보게 될 것이고,
듣지 못하던 그들이 (흩어져 있던 조각들이 하나 하나 맞추어져 조립되듯) 깨닫게 될 것이다."
(이사야 52:15 한글개역)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 옵타노마이 (see) : 눈으로 보다
+ 에이도 (see) : 눈에 보이는 그대로 이해하여 보다
+ 블레포 (see) : 눈에 보이는 표피 안에 담겨진 실체를 유심히 관찰하여 보다
+ 호라오 (see) : 눈에 보이는 표피 안에 담겨진 실체를 깨달아 알게 되어 보다
(로마서 15:1-21 원문번역)
그러나, 갚아야 할 의무가 있는 빚진 우리 곧 그 말씀을 전할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이
그 말씀을 전할 수 없는 자의 나약함 곧 믿음을 가진 척 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으니,
그것은 절대로 그 분에게 전적으로 인정 받는 것도 아니고,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 각자는 건물 곧 교회를 향하신 그 선 (good, 아가또스) 안으로 들어가
그 이웃 곧 가만히 옆에 서 계신 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만을 전적으로 인정하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기록된 바와 같이,
"당신의 집 곧 교회를 거짓말로 헐뜯고 비방하여 조롱하는 자들이 나 위로 쏟아져 꽉 붙잡아 버립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가르침 안으로 들어가 있는 이전에 기록된 구약성경이 얼마나 위대한 것입니까!
그것은, 그 인내와 그 성경의 위로에 의하여 아버지의 믿음 곧 소망으로 마음에 간직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그 인내와 그 위로의 그 하나님이 너희에게 그리스도 예수에 의하여
서로 안에서 그 마음에 관심을 갖고 중히 여기도록 너희에게 그 분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된 마음과 하나된 입 안에서
그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그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결과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 안으로 들어가 우리를 영접하신 것 같이,
서로를 항하여 영접하게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을 밝히 드러내는 그 마음에 관심을 갖고 중히 여기도록
그리스도께서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 것 같이,
우리 각자는 서로를 향하여 그리스도의 그 마음에 관심을 갖고 중히 여기도록 서로에게 내어주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된 마음과 하나된 입 안에서
그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 그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결과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밝히 드러내는 그 마음으로 우리를 받아들이신 것 같이,
하나님을 밝히 드러내는 그리스도의 그 마음을 항하여 서로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진리를 말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집사로서의 그리스도 예수는
그 아버지의 그 약속이 '참' 임을 보여주는 그 편지 안으로 들어가
진리의 하나님 위로 할례 (세례) 가 되셨습니다.
그러나, 긍휼 위의 그 이방적인 것이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기록된 바, "바로 그 분에 의하여,
나는 이방적인 것 안에서 당신을 전적으로 시인하고 당신의 그 이름을 시편으로 찬송합니다."
+ 그리고, 새롭게 다시 말합니다.
"선악에 치우치지 않고 한 가운데 거하는 마음 안에서 즐거워하라,
그 분의 소유인 그 한 무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와 함께 동행하는 이방인들아!"
+ 그리고, 다시 새롭게 (말합니다),
"그 주님을 찬송하라, 모든 그 이방인들아,
그리고, 그 분을 높여 찬송하라, 모든 하나된 무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여."
+ 그리고, 다시 새롭게 (말합니다),
"그 이새의 그 뿌리가 되신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그 이가
이방인들이 소망을 가지는 그 분 (메시아, 그리스도, 기름부음) 위에 이방적인 것으로 시작하신다."
그러나, 소망의 하나님이 너의 모든 기쁨과 평화를
거룩한 처소의 영을 전하는 능력 안에 있는 그 소망 안에 있는 너희의 그 충만 안으로 들어가시는
그 보증 (그리스도의 영 그 성령) 안에서 만족스럽게 이루고 완성하십니다.
그러나, 나의 형제들아, 너희들 가운데 있는 나 자신은 확신하는데,
왜냐하면, 너희들 스스로 선하다고 여김이 가득차 있고 모든 지식이 넘쳐 흐르듯 충만하여
서로 서로 책망하고, 꾸짖고, 경고하고, 충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는 더욱 담대하게 너희에게 글을 씁니다.
그 하나님 아래에서 나에게 주어진 그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다시 기억나게 하신,
아래로 넘겨진 반쪽, 내 안으로 들어 오신 그 반쪽은
그 하나님의 그 복음으로 성전을 섬기는 자가 되어버린 그 이방인 안으로 들어가
하나된 무리 곧 교회에게 일을 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그것은, 거룩한 처소의 영 안에서 순결하여지고 승인된 그 이방인의 희생제물이 되신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의 이유에 의해,
그 하나님을 향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 감추어진 것을 밝히 드러내는 그 영광과 동행하며
마음으로 간직합니다.
왜냐하면, 표적과 기이한 사건과 하나님의 영 곧 말의 능력 안에 있는 이방적인 말과 일을
귀담아 들었던 나의 것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애써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에게도 감히 입 밖으로 나불거리지 못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예루살렘으로 떨어뜨려진 후부터 유럽의 서쪽인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돌아 다니며,
그리스도의 그 복음 (그리스도의 영 그 성령) 이 나를 만족스럽게 이루시고 완성시키십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어느 곳이든지 그 복음을 설교하지 않으려고 힘썼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처럼 보이는 같은 기초 곧 토대 (모퉁잇돌) 위에 건축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기록된 바, "사방으로 그 복음을 말하지 못하던 그들이
(눈에 보이는 표피 안에 담겨진 실체를 깨달아 알게 되듯) 보게 될 것이고,
듣지 못하던 그들이 (흩어져 있던 조각들이 하나 하나 맞추어져 조립되듯) 깨닫게 될 것이다."
(이사야 52:1-15 한글개역)
1 시온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네 힘을 입을찌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찌어다
이제부터 할례 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2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찌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찌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찌어다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4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였었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5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6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줄 알리라 곧 내니라
7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사야 52:6 원문번역)
켄(hence) 야다(know including observation, care and recognition, acknowledge)
암(unit, a tribe, nation, people) 쉠(fame, name, honor, authority, character)
켄 욤(day) 후(he or she, self, the same) 키(therefore, surely, then, truly) 아니(I, as for me, myself)
후 다바르(speak, answer, declare, command, subdue, talk, teach, tell, think)
* 아마르 (tell) : 피조물은 도저히 인식하거나 인지할 수 없는 말을 하다
* 다바르 (tell) : 피조물은 도저히 인식하거나 인지할 수 없는 말을 인식하거나 인지할 수 있도록
그릇에 담아 말을 하다
따라서, 나와 연합된 내 백성은 나의 이름을 알게 되고 주의깊게 관찰하고 인식하여 간직한다.
따라서, 그 날에는 바로 그가 진정으로 나,
곧 도저히 인식하거나 인지할 수 없는 말을 그릇에 담아 인식하거나 인지할 수 있도록 말을 하는 그이다.
(LXX)
디아(through, by) 후토스(the he) 기노스코(know, acknowledge) 호(the) 라오스(a people) 에고(I)
호 오노마(name) 에고 엔(in) 호 헤메라(day) 에케이노스(that one, it) 호티(because) 에고 에이미(am)
아우토스(self) 호 랄레오(utter) 파라에이미(파라(near, from beside) + 에이미(be), to be near)
* 라오스(people) : 연합된 하나의 무리
* 데모스(people) : 우글거리며 뭉쳐져 있는 무리, 군중
그에 의해 나와 하나로 연합된 나의 그 무리가
바로 그 날 안에서 나의 그 이름을 알게 되고 주의깊에 관찰하고 인식하여 간직한다.
왜냐하면, 나는 나인데,
감히 입 밖으로 나불거리지 못하는 말을 하는 그가 바로 옆에 있기 (재림 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52:7 원문번역)
마(how) 나아(to be at home, beautiful, to be pleasant) 알(above, over, upon, against)
하르(hill, mount) 레겔(a foot, a step, great toe) 바사르(to be fresh, announce good news, preach)
샤마(to hear intelligently, obey, understand) 샬롬(peace) 바사르 토브(good) 샤마
에수아(salvation, save, victory, prosperity) 아마르(say, answer, speak, tell, command)
찌온(Zion) 말라크(reign, to ascend the throne, to induct into royalty) 엘로힘(God as plural)
좋은 소식을 설교하고, 평화를 귀담아 잘 들어 순종하고, 선을 설교하고, 구원을 귀담아 잘 들어 순종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그 산 위에 있는 그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LXX)
호스(who, what) 호라(day, hour) 에피(over, upon, on) 호 오로스(mount) 호스 포우스(foot, footstool)
유앙겔리조 아쿠에(hearing, preached) 에이레네(peace) 호스 유앙겔리조 아가또스(good) 호티
아쿨로우떼오(accompany as a disciple, follow) 포이에오(be, have, hold, keep)
호 소테리아(salvation, save, saving) 수(thou) 레고(mean, tell) 시온(Zion) 바실류오(reign) 수
호 떼오스(God)
(이사야 52:6-7 원문번역)
그에 의해 나와 하나로 연합된 나의 그 무리가
바로 그 날 안에서 나의 그 이름을 알게 되고 주의깊에 관찰하고 인식하여 간직한다.
왜냐하면, 나는 나 인데,
도저히 인식하거나 인지할 수 없는 말을 인식하거나 인지할 수 있도록 그릇에 담은 말,
곧 감히 입 밖으로 나불거리지 못하는 말을 하는 그가 바로 옆에 있기 (재림 이기) 때문이다.
좋은 소식을 설교하고, 평화를 귀담아 잘 들어 순종하고, 선을 설교하고,
구원을 귀담아 잘 들어 순종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God reign)" 하는 그 산 위에 있는 그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8 들을찌어다 너의 파숫군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발하여 함께 노래할찌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11 너희는 떠날찌어다 떠날찌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찌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찌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찌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15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예레미야 31:31-34 새번역)
31 그 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유다 가문에 새 언약을 세우겠다. 나 주의 말이다.
32 이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붙잡고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때에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은 나의 언약을 깨뜨려 버렸다.
나 주의 말이다.
33 그러나 그 시절이 지난 뒤에, 내가 이스라엘 가문과 언약을 세울 것이니,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 속에 넣어 주며, 그들의 마음 판에 새겨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4 그 때에는 이웃이나 동포끼리 서로 '너는 주님을 알아라' 하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허물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에베소서 2:1-22 새번역)
1 여러분도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그 때에 여러분은 허물과 죄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라 살고,
공중의 권세를 잡은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식들 가운데서 작용하는 영을 따라 살았습니다.
3 우리도 모두 전에는, 그들 가운데에서 육신의 정욕대로 살고, 육신과 마음이 원하는 대로 행했으며,
나머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날 때부터 진노의 자식이었습니다.
4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5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6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7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로 베풀어주신 그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를
장차 올 모든 세대에게 드러내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8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날에 육신으로는 이방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뽐내는 이른바 할례자들에게
여러분은 무할례자들이라고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12 그 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이 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과 무관한 외인으로서, 세상에서 아무 소망이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 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22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히브리서 8:1-13 새번역)
1 지금 말한 것들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곧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대제사장이 한 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지엄하신 분의 보좌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2 그는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입니다.
이 장막은 주님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3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게 하려고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도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 그런데 그가 땅에 계신다고 하면, 제사장이 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땅에서는 율법을 따라 이미 예물을 드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그러나 그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땅에 있는 성전에서 섬깁니다.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너는 명심하여 내가 산에서 네게 보여준 그 모형을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6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그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하여 세운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7 그 첫 번째 언약에 결함이 없었더라면, 두 번째 언약이 생길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8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나무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9 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새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과 같은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내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10 또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리고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과 자기 동족을 가르치려고, 주님을 알라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그들의 불의함을 긍휼히 여기겠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13 하나님께서 '새 언약' 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 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낡고 오래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
(요한계시록 22:11-12 한글개역)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 주리라
(원문번역)
불의가 된 자는 그대로 불의가 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가 된 자는 의롭다 여겨짐을 받고, 거룩이 된 자는 그대로 거룩이다.
보라! 내가 속히 오는데, 모든 자가 애써 일한 보상은 ‘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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