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에

로마서 7장 24절까지 인용하여

육신의 정욕으로 말미암는 우리 인생의 멍에를 그렸다.

원래  여기까지가  이번 묵상의 끝이었는데

로마서를  써내려 가다 보니

조금더 써야 할 것 같아서...... 이어서 쓴다.

바로 다음절에서 바울은 사망의 몸에서 자신을 건져내시는 하나님을  감격속에 찬송한다.

 마찬가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찬송합니다.

(롬 7 :25 - 8 : 4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