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도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으로
우리 모두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5:3-8 한글개역)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파라디도미(deliver up 넘겨주다) 가르(but) 에고 엔 프로토스(before, former 이전에) 호 카이
파라람바노(to receive near 가까이 받다, associate with oneself ~와 어울리다)
호티(because) 크리스토스(Christ) 아포뜨네스코(be dead, be slain) 후퍼(over, beyond)
호 하마르티아(sin) 에고 카타(according to) 호 그라페(scripture)
내가 이전에 받은 것을 넘겨준다.
왜냐하면, 그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로 인해 살해를 당하셨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5: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카이 호테(because) 답토(bury) 카이 호테(because) 에게이로(awake, lift up, raise up,
stand 일어나다) 호 트리토스(a third part, the third time 세 번째) 헤메라(day, between dark and dark)
카타(according to) 호 그라페(scripture)
그리고, 장사되었기 때문이고, 그 성경대로 세 번째 날로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5: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 두 제자에게와
카이 호티 호라오 케파스(게바 the Rock 반석) 에이타(then 그 후에, moreover 게다가)
호 도데카(twelve 열 둘)
그리고, 그 후에 게바 곧 반석을 보시고 열 둘 곧 어린양의 신부를 보셨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5: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이는 잠들었으며
에페이타(thereafter 그 후에) 호라오 에파노(up above, over amount, more than)
펜타코시오이(five hundred 오백) 아델포스(brother 형제) 에크(out of place, out time ~밖으로)
호스(who) 호 폴루스(many) 메노(to stay in a given place 주어진 자리에 서 있다)
헤오스(till ~까지) 아르티(just now) 티스(any person) 데(but) 카이 코이마오(to put to sleep,
to slumber 잠자다, be dead 죽다)
그 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나온 오백 형제 곧 그 어느 누구나 모두 죽을 때까지
주어진 자리 안에 서 있는 그들 그 너머를 보셨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5: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에페이타(thereafter 그 후에) 호라오 자코부스(James, same as Jacob 속이는자, 이스라엘)
에이타(then 그 후에, moreover 게다가) 호 아토스톨로스(apostle 사도, ambassador of the
Gospel 복음의 대리인) 파스(whole)
그 후에 야곱 (곧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 과
게다가 복음을 전하는 모든 자들을 보셨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5: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에스카토스(end of, last 마지막) 데(but) 파스(whole) 호스페레이(just as if, that is 곧)
에크트로마(miscarriage 유산, abortion 낙태) 호라오 카고(me also)
그러나 모든 이들 중의 마지막인 나 곧 유산하여 낙태한 나 또한 보셨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5:3-8)
내가 이전에 받은 것을 (여러분에게) 넘겨줍니다.
왜냐하면, 그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로 인해 살해를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사되었기 때문이고, 그 성경대로 세 번째 날로 다시 살아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 게바 곧 반석을 보시고 열 둘 곧 어린양의 신부를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많은 사람들로부터 나온 오백 형제 곧 그 어느 누구나 모두 죽을 때까지
주어진 자리 안에 서 있는 그들 그 너머를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야곱 (곧 영적 이스라엘인 교회) 과 게다가 복음을 전하는 모든 자들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이들 중의 마지막인 나 곧 유산하여 낙태한 나 또한 보셨기 때문입니다.
(호세아 6:1 한글개역)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할락(follow, go, march) 스눕(bring home again) 엘(because) 여호와 키(and) 후(the same, he)
타라프(tear 찢다, to supply with food 음식을 공급하다) 라파(cause to heal 상처를 낫게 하는 원인,
cure 병을 낫게 하다) 나카(slay 살해하다, kill 죽이다)
차바쉬(to wrap firmly 영구히 싸매다, to stop 멈추다, bind up 상처를 붕대로 감다)
행진하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왜냐하면, 여호와 그 분께서 자신을 찢어 양식을 공급하시며 병과 상처를 낫게 하시고,
자신을 살해하여 그 상처를 영구히 싸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Hosea 6:2 한글개역)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카야(to revive, keep alive, give life, promise life, restore to life) 욤(sunrise to sunset, day)
욤(sunrise to sunset, day) 쉘리쉬(third part, third time, three) 쿰(raise up, rise up again, stand)
카야(to revive, keep alive, give life, restore to life) 파님(before the face, presence)
일일로 생명을 주시고, 이일로 생명을 주시고, 삼일로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생명을 주셨습니다.
(Hosea 6:3 한글개역)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야다(acknowledge including observation, care, recognition; and causatively 원인적으로 instruction,
designation, punishment, etc.) 라다프(run after, pursue, 붙잡기 위해 ~을 뒤쫓다)
야다 에뜨(even) 여호와 샤카(dawn, morning) 쿤(establish, fix, prepare, apply)
모짜(bud, that which came out) 보(to go, to come) 게쉠(shower)
말코쉬(the spring rain 봄비, eloquence; latter rain 미사여구로, 늦은 비) 요레(sprinkling) 에레쯔(land)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이른 아침에 준비되어 나온 싹은 땅을 해갈하는 봄비로 내려 오십니다.
행진하라, 집으로 돌아갑시다.
왜냐하면, 여호와 그 분께서 자신을 찢어 양식을 공급하시며 병과 상처를 낫게 하시고,
자신을 살해하여 그 상처를 영구히 싸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일일로 생명을 주시고, 이일로 생명을 주시고, 삼일로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생명을 주셨습니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이른 아침에 준비되어 나온 싹은 땅을 해갈하는 봄비로 내려 오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글자를 우리에게 주신 이유를 새삼 알아가게 됩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그 말을 담은 글자일진대,
어떤 것은 멋있게 보이고, 어떤 것은 어그러져 보이고,
어떤 것은 탐나게 보이고, 어떤 것은 더럽게 보이고,
어떤 것은 나에게 어울리게 보이고, 어떤 것은 나에게 생뚱맞게 보이고 ...
그 글자가 담은 그 말이 드러내고자 하는 그 마음에는 관심도 없이,
눈에 보여지는 껍데기를 나 옆에 끌어당겨
자기 스스로 가리고 덮는 탐심 (lust, 에피뚜미아) 에만 열중하고 있는 우리네 본연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찢고 아프게 해 놓고서
당신의 말을 잘 듣는 자들만 낫게 해 준다는 그런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를 찢으셔서,
나 밖에 모르는 그런 아프고 병들어 죽어 있는 상태인 그 죽음을 자기 죽음으로 도말해 버리시고,
그 죽음 밖으로 끄집어 내어진 그 생명이 깨끗하고 순결한 아들로 거저 덮으셨습니다.
그 죽음 밖으로 나와 그 날 안으로 들어가신 영원으로
죽어 있는 우리 옆에 가만히 서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합니다.
교회메인 > 나눔터 
설교말씀 :: Sermon
조회 : 157
Copyright ⓒ 2011-2024 북가주 서머나 교회 Northern California, USA,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