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15-17 한글개역)
15 모인 무리의 수가 한 일백 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 가운데 일어서서 가로되
16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예수 잡는 자들을 지로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17 이 사람이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예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사도행전 1:15 원문번역)
카이 엔 호 헤메라 후토스 아니스테미(아나 + 히스테미) 페트로스(Peter, rock) 엔 메소스(middle, among)
호 메떼테스(learner, pupil, disciple) 에포(answer) 에이미 테(both, also) 오클로스(rabble, a class of people) 오노마(name) 에피(upon, over, on) 호 아우토 호스(who) 헤카톤(hundred) 에이코시(twenty)
And in the day of the he, Peter stands up in among disciples,
who a rabble also names upon the them as one hundred twenty, answers,
그리고, 그 분 곧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그리스도의 그 날 안에서,
일백 이십으로서의 그들 위로 불려진 이름이, 또한 우글거리는 구더기처럼 모여 있는 한 통속 폭도인,
제자들 가운데에서 베드로가 탈공간적 위로 똑바로 서서 대답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16 원문번역)
아네르(husband, man) 아델포스(brother) 데이(must, should, ought) 플레로오(level up, satisfy, verify,
fullfil, fully preach, perfect, supply) 호 그라페(writing) 후토스 호 프로에포(프로(former) + 에포(answer),
say already, tell before) 호 프뉴마 호 하기온(holy place) 디아(through, by) 스토마(mouth)
다비드(David) 페리(through all over, around) 이우다스(Judas) 호 기노마이(become)
호데고스(호도스(road, journey, progress) + 헤게오마이(lead, command, consider, judge), leader, guide)
술람바노(순(union) + 람바노(receive), aid, catch, conceive, help, take) 호 이에수스(Jesus)
"Husband, bother, must be satified with the scripture of the he,
as the spoke before, the Spirit of the holy place by mouth of David,
through all over Judas, becomes leader of progress to receive the Jesus altogether.
"남편, 형제는 바로 그 분에 대해 기록된 글 곧 성경에 만족되어져야만 했습니다.
다위의 입에 의하여 이전에 말한 대로,
그 거룩한 처소인 성령께서 '(가롯) 유다' 의 온 사방을 두루 다니시며
그 예수를 하나로 연합하여 받아들이는 여정의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사도행전 1:17 원문번역)
호티(because) 카타리뜨메오(카타(down, according as, against) + 아리뜨메오(number), reckon among,
number with) 에이미(be) 헤민(to/for/by us) 카이 랑카노(lot 몫, 운명 determination, 양도 경작지)
호 클레로스(die, heritage, inheritance, lot, part) 호 디아코니아(service of Christian teacher) 후토스
because he who was numbered rackoning among us is to determine the inheritance of the service
of the he.
왜냐하면, 우리 가운데에서 일원으로 여겨짐을 받았던 가롯 유다, 그는
바로 그 분, 그 예수를 설명하고 가르치는 그 죽음이라는 상속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15-17 원문번역)
그리고, 그 분 곧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신 그리스도의 그 날 안에서,
일백 이십으로서의 그들 위로 불려진 이름이, 또한 우글거리는 구더기처럼 모여 있는 한 통속 폭도인,
제자들 가운데에서 베드로가 탈공간적 위로 똑바로 서서 대답하였습니다.
"남편, 형제, 곧 그 분은 바로 그 분에 대해 기록된 글 곧 성경에 만족되어져야만 했습니다.
다윗의 입에 의하여 이전에 말한 대로,
그 거룩한 처소인 성령께서 '(가롯) 유다' 의 온 사방을 두루 다니시며
그 예수를 하나로 연합하여 받아들이는 여정의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가운데에서 일원으로 여겨짐을 받았던 ('가롯 유다') 그는
바로 그 분, 그 예수를 설명하고 가르치는 그 죽음이라는 상속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땅 위의 의인은 자기의 죄인됨이 폭로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 있는 죄인으로 드러나는 것이 곧 죽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버린 우리네 아담 군상 곧 구더기처럼 우글거리며 모여 있는 한 통속 폭도들은
자기의 죄인됨을 용서할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기의 죄인됨을 숨기려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그 이면에는,
그 죽음이 뭔지 몰라 마냥 무서워 그 자리를 피할려고만 하는 두려움, 그 깊은 심연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그 모습을 알면서도, 나의 나 됨을 내가 지키려는 '자기의 (self-righteousness)' 는
내가 죽지 않고서는 나를 떠나지도 않으며 나를 떠날 수도 없습니다. 그게 바로 '나' 이기 때문입니다.
그 고해의 바다를 마른 그 땅처럼 발로 딛고 홀로 서 있으시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그리고, 그 죽음의 세례로 그 생명으로의 다시 일어남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찬송합시다.
그리스도 안에 그 긍휼로 풍성히 부으신 그 안식을 즐거이 누리는 우리 모두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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