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 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 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바랍니다
삶이 고단하거나 생각이 복잡할 때에는
누구나 각자 마음에 둔 그리운 곳이 생각나곤 합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그리로 무작정 가고 싶은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나님 아버지께 매달리곤 합니다.
주님께서는 내 안에서 항상 나를 기다리고 계신데,
정작 나는 주님께 나아갈 때를 항상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하게 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때때로 견디기 힘든 고난 가운데 던지시면서 까지도 말입니다.
그러한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알라고
가정을 허락하셨나 봅니다.
죽어가는 자식을 위해 자기의 생명도 아깝지 않게
내어줄 수 있는 부모의 사랑을 알라고.
그래서 주님께서는 내가 가야 할 가장 낮은 자리로
대신 내려가셔서 죽으셨나 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를 향하신 믿음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게 하는 담대함을 은혜로 허락하셨습니다.
오직 예수 안에만 생명이 있음을
은혜로 알게 하십니다.
나로 하여금
그 믿음을 꼭 붙잡도록 은혜로 허락하십니다.
주님, 왜 나인가요?
난 정말 모르겠어요 ...
내 평생 소원이
주님께로 더욱더 가까이 나아가기 원합니다.
교회메인 > 나눔터 
설교말씀 :: Sermon
조회 : 98
Copyright ⓒ 2011-2024 북가주 서머나 교회 Northern California, USA,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