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울고 있는 마리아, 그녀와 함께 울고 있는 나 (요한복음 20:1-18) - 05/19/2010 > 요한복음 ::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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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울고 있는 마리아, 그녀와 함께 울고 있는 나 (요한복음 20:1-18) - 05/1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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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기미 (75.♡.149.35) 댓글 0건 조회 3,067회 작성일 19-01-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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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1-18 한글개역)
1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2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쌔
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5 구푸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6 시몬 베드로도 따라 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개켜 있더라
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13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신줄 알지 못하더라
15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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