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종교적 열심으로 성화되어 살다보면,

 내 부모와 골육 친척을 떠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화된 삶을 언젠가는 자의로 선택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창세전에 언약하신 하나님의 복음은 아담을 생령으로 호흡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 가신다는 불변의 약속이셨습니다.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고,

벌거벗은 존재의 가치를 부끄러움으로 판단하여 무화과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런 행위가 죄인지 ...... 

이전에는 몰랐었습니다.

그런 아담을 하나님이 찾으셨습니다.

죄인이 된 아담을 꾸짖으려 찾고 찾으신것이 아니고, 그에게 아들이 되게 하시려고 아버지가 준비하신 가죽옷을 입히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아담은 아들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저 세상이라는 아내 하와와 둘이 한 육체가되어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부모를 떠나 예수라는 육신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셔서 점없고 흠없는 제물이되어 신랑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시는 아들, 성도를 만드신다는 약속의 말씀들이었습니다.

이 비밀이 크고도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