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유로 말합니다,
그 남은 자들이 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발에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까? 절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바로 그 분이 옆으로 떨어져 넘어짐으로
그 구원이 그 이방적인 남은 자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의 반응을 자극하고 격발시킵니다.

그러나, 만약 바로 그 분의 넘어짐이 그 세상의 풍요가 되고,
바로 그 분의 실패와 낮아짐이 그 이방적인 남은 자들의 풍요가 된다면,
바로 그 분 (그리스도) 의 크신 충만이 그 얼마나 엄청나게 위대한 것이겠습니까?!

왜냐하면, 만약 그들 (교회) 을 멀리 던져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 (죄값, 속죄)
곧 누군가가 아래로 던져져 그들 (교회) 과 맞바꾸어져 버리는 것이라면,
그 누군가가 그들 (교회) 을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밖으로 나와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나, 만약 제사의 처음 것 곧 그 첫 열매가 거룩한 처소라면, 떡 한 덩어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 뿌리가 거룩한 처소라면, 가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 작은 자는 천 (완전, 완성, 충만) 이라는 하나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가장 작은 자는 위대한 이방적인 것 안으로 들어간다.
'나' 주(LORD)는 아래로 넘겨준 주(LORD)로 그들 (교회) 과 동행하고 이끌어 모을 것이다.

 

 

 

 

 

 

하나님의 아버지의 그 말씀을 떠나서 어찌 살아있음을 드러낼 수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아무 의미도 모른 채 앵무새처럼 들은 말을 흉내만 내는 것은 아닌지 두려울 뿐입니다.

그 말씀이신 그 진리를 귀담아 듣게 되어 주의깊게 보여지게 하시고,

입을 열어 시인하고 마음으로 간직하게 되어 아버지만을 향해 바로 일어서는 순종으로 이끌어 주소서.